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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SNREPORT] 평택시는 오는 4월 18일 팽성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미국 조달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‘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’를 개최한다.
이번 행사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과 평택시가 공동 주최하며,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계약 담당자 및 주한미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해 미국 조달청 등록 방법, 미연방 기관과의 계약 필수 서류, 미국 정부 구매 카드 등 국내 기업이 알기 힘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.
이번 행사를 담당하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매튜 킨디그 소령은 “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시와 관내 기업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어 기쁘다”며 “많은 관내 기업이 참여해 계약 관련 좋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”라고 밝혔다.
평택시 관계자도 “이번 설명회가 많은 기업이 주한미군 및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”라고 말했다.
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‘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조달 사업 설명회’ 초청장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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